90's SYSTEM OF A DOWN  ( XL size )


죽기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에 뽑힌 미국의 밴드 SYSTEM OF A DOWN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은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던 멤버들(보컬 리스트 세르이 탄키안, 기타리스트 대론 말라키안, 베이시스트 샤보 오다지안, 드러머 존 돌마얀)이 모여 결성한 밴드인데 이들이 아메리칸 레코드에 영입되면서 밴드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이 데뷔앨범은 메탈, 블루스, 스래쉬, 하드코어, 랩, 그리고 록을 중동의 전통 음악과 결합시켰다. 논쟁적이고 정치적인 가사에 유머 또한 뛰어나다. 박자 바꾸기(‘Mind’), 재즈적인 접근(싱글로 발표한 ‘Sugar’), 끈끈한 멤버십, 데스메탈을 잘 소화하는 보컬, 멜로디(‘Spiders’) 등과 더불어 밴드는 굉장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성장한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독특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이런 문화적인 유산은 음악에서 뿐 아니라 사회정치적인 가사의 기질에서도 드러난다. 격렬한 목격자의 시선을 담은 ‘P.L.U.C.K. (Politically Lying, Unholy, Cowardly Killers)’에서 세르이는 1915년에 자행된 (국제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터키 정부의 부당한 대량학살에 대해 외치고 있다. 중동의 향취를 담은 ‘War?’와 ‘Peephole’에서도 매혹적인 리프를 들려주고 있다.

모던 펑크와 뉴메탈에 질린 하드록 팬에게 시스템 오브 어 다운은 호소력이 있었다. 또한 밴드는 시장경제를 공격하는 등 정치적인 입장을 고수했는데 이런 요인은 밴드의 두 번째 앨범 「Toxicity」가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할 수 있게 하는 동력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System Of A Down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 2006. 8. 21., 마로니에북스)



fabric :  cotton
condition : 빈티지 티셔츠는 자연스런 워싱이나 그런지한 느낌의 데미지가 있을수 있답니다.  사진으로 상태를 가늠해보시고   민감하신분은 상담후 구입해주세요

size :    XL size ( 105~ )

총길이72cm   어깨53cm    가슴55cm    팔기장1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