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SPUN ( Felix , S size , Fabric U.S.A. )


미국 티셔츠 전문 브랜드 SOFT SPUN의 펠리스 프린팅셔츠예요 : )

미국산 코튼을 사용한 녀석으로 60/40 원단으로 빈티지스러운 후들거림을

느낄수있는 녀석이랍니다.

거기다 펠릭스는 빈티지하면 빠질수없는 캐릭터로 1919년도에 처음 등장해 수많은 밀리터리의류에 사용되왔던 녀석이네요.

검은 고양이 펠릭스

1900년대 초. 애니메이션은 움직이는 그림, 즉 자신의 그림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싶어한 화가들의 예술적 확장 작업으로 시작되었다. 만화와 회화의 구분이 모호하던 그 시기, 애니메이션은 새로운 표현 양식의 구축에 신경이 집중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등장하게 된 것이 파라마운트사의 1919년 작 [검은 고양이 펠릭스(Felix The Cat)]. 팻 설리반(Pat Sullivan)이라는 만화가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팻 설리반이 초기 아이디어 제안과 기획, 마케팅에 공을 세웠다면 펠릭스를 더 발전시켜 나간 것은 만화가 오토 메시머(Otto Messmer)라는 이로 실질적인 펠릭스의 창조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흑백의 무성 애니메이션 속 검은 고양이 펠릭스는 이전까지의 애니메이션이 움직이는 그림, 신기한 기술로 보인 데서 나아가 애니메이션 속 등장인물, 말 그대로 캐릭터가 독자적인 개성을 가지고 생각하고 노래 부르고, 말썽도 피우면서 사람들을 유혹하기 시작한 세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등장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검은 고양이를 귀여워하고 열광했으며,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는 검은 고양이 펠릭스는 순식간에 스타의 반열에 올라선다. 서구 사회에서 저주의 상징이었던 검은 고양이가 하루아침에 귀여운 행운의 상징으로 변한 것은 순전히 [검은 고양이 펠릭스]의 공이었다고 한다.

- 출처 네이버 -

* 오리지널 빈티지셔츠나 기념티셔츠로 만들어진 녀석들은

한정수량 한정기간에만 판매되거나 각 단체에서 비영리목적으로 만들어진

녀석들이라 희소성이 대단한 녀석들이랍니다.

fabric :  cotton 60/ poly 40
condition :  B+
size :   남성 S size

총길이 62cm  어깨38cm  가슴45.5cm  팔기장17.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