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BERRY Lay  & Co Type 2 Coal Coat.  
( Selvedge , Made in JAPAN , L size )

빈티지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던 브랜드 구스베리 레이는 2017년도를 끝으로 사라졌지만 이렇게 빈티지로 만나니 반가운 브랜드랍니다.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옷이고 복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옛날 옷의 제작 방법을 따라  만들었기에

빈티지 스타일을 즐기기 좋은 브랜드였는데요  

요 타입2 자켓도 29만원대 리테일 가격을 자랑한 만큼 아주 잘 만들어진 녀석이고 오카야마의 좋은 셀비지 원단을 사용한 녀석이지만

 다른 복각 브랜드들처럼 지퍼나 이런 부분을 좀 신경 썼으면 하는 아쉬움도 살짝 남네요.



fabric : Cotton ( Japan Selvedge )
condition : B+ ( 상태 너무 좋음 )
size : L size ( 넉넉한 핏의 남성 100 사이즈 )
총길이 66cm   어깨 51cm   가슴 62cm  팔기장 64.5cm 
* 실측은 뒷면에서 측정했답니다.

1900년대 초, 북미의 워크 트래디션에서 영감을 받아 아카이브(Archive)를 연구,
Klondike 지역의 금광부, Union-Pacific Line의 철도노동자, 그리고 Chippewa 의 벌목꾼과 
San Francisco 의 항만노동자, 뉴욕 최초의 고층 빌딩 건설에 참여한 인부 등 실제로 일하는
인부들의 의상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하고 있는 GOOSEBERRY LAY &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