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PENDLETON X OPENING CEREMONY MERINO WOOL ZIPUP SWEATER ( L si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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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85,000원 |
designed by | 자체제작 |
imported | 국내 |
상품코드 | P000CDWK |
적립금 | 850원 (1%) |
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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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DLETON X OPENING CEREMONY MERINO WOOL ZIPUP SWEATER ( L size )
울을 제대로 사용하는 브랜드 중 아이텐티티가 가장 확실한 브랜드 펜들턴과
편집샵 오프닝 세레머니의 협업 제품으로 품질이 좋은 메리노 울을 사용해 컬러플한 치마요 패턴으로 굉장히 포인트가 되는 멋스러운 스웨터랍니다.
fabric : Merino Wool
condition : B+
size : L size ( 남성 100 size )
총길이 61.5cm 어깨 52cm 가슴 57cm 팔기장 67.5cm
* 실측은 뒷면에서 측정했답니다.
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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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들턴하면 1863년 미국 오레건주에서 시작된 울 전문 브랜드
X
젊은 오너(UC버클리 출신의 한국인 '캐롤 림'을 포함해 두 명의 공동 창업)가 홍콩 쇼핑가를 헤매다가 디자이너 숍들이 늘어선 쇼핑타운을 보며
획일적으로 변해가는 패션계에 반기를 들고자 만든 편집샵이 바로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그도 그럴 것이 2002년 처음 문을 연 당시의 컨셉은 USA vs. Hong Kong이었다는데 점차적으로 다양한 나라의 분위기를 흡수시키고
세계적인 편집샵으로 자리잡았다. 매 시즌 하나의 '나라'나 '지역'을 결정해 그 나라의 대표 디자이너 / 신인 디자이너 / 역사 있는 브랜드 선택해
뽑은 브랜드 등을 전개하는 것도 특징.
2009년에는 도쿄·시부야 코우엔도리에도 매장이 생겼는데 '시부야 세이부 모비다관'의 거의 전관을 차지하는 총 8층에서 영업면적으로 따지면
로스앤젤레스점의 2배 이상이라고 하는 대담한 규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