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INE

시계역사상 가장 의미있는 사건은 일본세이코의 쿼즈타입에 등장이라고 할수있습

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밧데리로 동작하는 시계를 말하는건데 분명 시계역사상

가장 훌륭한 발명이긴하지만 그때 방해버린 소규모 시계브랜드들은 참으로

많답니다.   그중에 하나인 몬틴은 시계명가를 꿈꾸며 좋은 기술력과 (스위스공인)

디자인으로 그당시에 주목받던 브랜드였답니다. 

아쉽게 그 질풍노도시기를 견디지못하고 마지막엔 쿼즈제품을 출시하다가

결국 부도나 이젠 시계시장에서 빈티지로만 찾아볼수있는 브랜드랍니다.

 이녀석은 그 몬틴의 마지막모델로 분명한건 저가형으로 하위라인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라는겁니다.  글라스도 플라스틱이고 옆쪽 보석도

모조 쥬얼이 들어간 모델로 몬틴이라는 브랜드가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버리면서 버텨내려던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만큼 시계역사적으로 나름 의미있는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로수길 쇼룸에 자주 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가 쇼룸에서는

몬틴, 오메가, 빈티지불로바, 세이코, 론진,등   유럽에서 직접 바잉해온

모델들을 소량 판매하였는데 이렇게 마지막남은 모델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해보아요 : )

판매하는 상품은 쿼즈모델로 현재 밧데리가없어 동작하지않고있답니다.

저희가 런던에서 구입했을때 잘돌아가고있었던 모델인데

벌써 바잉한지 1년이 지나 이렇게 멈춰버렸네요 동네 시계방에서

3천원에 약을 넣을수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070-7582-3534 로 문의해주세요.

* 가로수길 쇼룸에서 직접 확인후 구입하실수있답니다.